1월 제주올레1코스 - 설레임 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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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도르 작성일 25-01-28 11:44 조회 125 댓글 1본문
시흥리에서 광치기해변까지
오래 꿈 꾸어왔던 그 길.
24년12월17일 06시15분. 뱅기로 대구에서 제주로.
설렘안고 제주 착 ,헬로 제주 환영 문구보고 기분 짱.
공항내 아침식사후 올레길 안내서 한장 받고 08시20분경
버스로 세화리인가에서 환승 시흥리앞 정류장 하차.
1키로쯤 안내소 들러 스카프 한장 구입 9000원.
말미오름을 올라 진행. 뭐가 급한지 잠시잠시 쉬며 일부구간 맨발걷기도 하면서 도중에 갈치와 고등어조림 정식으로 점심.막씨와 소주로 반주하고.휠체어구간 목화휴게소앞에서 중간 스탬프 찍고 조금 힘들어하는분 3명은 택시로 숙소 이동,4명은 성산갑문 지나 코스 벗어나서 지름길로 광치기로 간다.우측에 오조포구와 식산봉을 끼고서.드디어 광치기해변 착. 마침 썰물이라 드넓은 돌밭과 푸른 해조류 가득한 광치기 풍경 두눈에 담으며 1코스 종점에 다다른다.벌써 유채꽃 가득 기념사진촬영 입장료 1000원.문주란도 가득 자라고 있고 씨앗 2개 챙겨 온다.육지에서 싹 틔워주면 잘 키워 보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숙소가 그리 멀지 않아 ( 약1.6키로 ) 걸어서 이동한다.
오래 꿈 꾸어왔던 그 길.
24년12월17일 06시15분. 뱅기로 대구에서 제주로.
설렘안고 제주 착 ,헬로 제주 환영 문구보고 기분 짱.
공항내 아침식사후 올레길 안내서 한장 받고 08시20분경
버스로 세화리인가에서 환승 시흥리앞 정류장 하차.
1키로쯤 안내소 들러 스카프 한장 구입 9000원.
말미오름을 올라 진행. 뭐가 급한지 잠시잠시 쉬며 일부구간 맨발걷기도 하면서 도중에 갈치와 고등어조림 정식으로 점심.막씨와 소주로 반주하고.휠체어구간 목화휴게소앞에서 중간 스탬프 찍고 조금 힘들어하는분 3명은 택시로 숙소 이동,4명은 성산갑문 지나 코스 벗어나서 지름길로 광치기로 간다.우측에 오조포구와 식산봉을 끼고서.드디어 광치기해변 착. 마침 썰물이라 드넓은 돌밭과 푸른 해조류 가득한 광치기 풍경 두눈에 담으며 1코스 종점에 다다른다.벌써 유채꽃 가득 기념사진촬영 입장료 1000원.문주란도 가득 자라고 있고 씨앗 2개 챙겨 온다.육지에서 싹 틔워주면 잘 키워 보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숙소가 그리 멀지 않아 ( 약1.6키로 ) 걸어서 이동한다.
이시도르님의 댓글
이시도르 작성일드디어 문주란 씨앗에서 빼꼼
싹이 올라왔다.
25년5월23일에.
무럭무럭 자라서 즐겁게 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