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지리산 하동자락 악양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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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리살타 작성일 25-03-03 23:57 조회 72 댓글 0본문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온다.
길가에 성급히도 도드라진 수국의 싹에,
초가집 툇마루 문고리 밖에,
우리의 내려놓는 어깨짐에
저절로 와있는 봄에 생기를 돋우며 생명력을 느낀다.
아! 이것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믿음직한 기운으로 또 한 달간은 거뜬 하겠다.
너도 느끼니? 야옹아?^^
길가에 성급히도 도드라진 수국의 싹에,
초가집 툇마루 문고리 밖에,
우리의 내려놓는 어깨짐에
저절로 와있는 봄에 생기를 돋우며 생명력을 느낀다.
아! 이것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믿음직한 기운으로 또 한 달간은 거뜬 하겠다.
너도 느끼니? 야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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