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월간)사람과사람들

봄 시샘하는 차가운 바람이 연일 나뭇가지들 흔들어대니 지가 물오르지 않고 배기냐.
꽃들은 지천으로 망울지고 활짝피어 종족보전도 하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

대표적인 봄 꽃은 진달래 개나리가 아니겠느냐.
땅바닥에 업딘 제비꽃이며 향기 가득한 라일락
사진만으로도 취해 몽롱해진다

맨위 복수초 최대 군락지는 칠곡 가산바위 부근에 군락지인데 거기서 한포기 옮겨 심은것이 해마다 꽃을 보여 주네요. 꽃잎 서너장  먹습니다. 심장에 좋은데 과하면 해롭지요.독초입니다.